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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파이어~ ?!
양 시장 모두 반등이 나왔다.외인과 기관이 모두 매수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미국 대선이란 불안 요소가 있어 본격적인 상승 추세 전환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다행히 오늘은 계좌가 선방했다. 추정 자산이 좀 늘고 총손익을 많이 줄여낼 수 있었다. 하루하루 살얼음 같은 시장이지만 내일의 시장도 기대해 본다.
10월의 마지막 날 매매는 참 아쉬웠다. 2거래일 전만 해도 10월을 수익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결국 큰 손실로 마감을 하게 되었다. 순환매매 방식이 큰 수익을 노리는 매매는 아니지만 지수 보다는 우위에 있는 매매를 지향하는데 오늘은 그것도 어려웠다. 일단 양시장 모두 외인, 기관의 큰 매도로 2.5~2.6%대의 큰 하락을 보여주었다. 11월에도 당분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우울하다. 내 계좌도 초토화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월에는 순환매매로 선방을 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유럽과 미국장이 쏟아져 내렸다. 우리 장도 쏟아져 내릴 것으로 우려했는데 웬걸... 코스피는 선방했고 코스닥은 도리어 1%가까이 상승했다. 특이한 점은 코스피에서 외인과 기관이 쏟아내는 1조에 가까운 주식을 개인이 다 받아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 개미들의 힘인가?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 계좌는 초토화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많은 실현손실을 내고 총손익을 줄였다. 또 남은 돈 7,389,000원은 출금하여 타 계좌로 옮겼다. 더 이상 추가금을 넣을 돈도 없을 뿐더러 이제는 지금 생각하는 방식으로 결론을 얻어야 한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매매는 박스 순환매매이다. 박스는 자금의 한도를 의미하고 순환은 자금의 융통을 의미한다. 상승의 기미가 보이는 종목을 매수하여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때까지 정재진 규칙에 의..
코스닥에서 간만에 반등다운 반등이 있었다.외인과 기관의 양매수에 힘입어 코스닥이 3%에 가까운 상승을 했다. 다만 이쉬운 점은 내가 많이 까지 못했다는... 7,436원이라는 금액을 이익실현 했으나 총매입이 어마무시하게 늘었다. 총손익이 줄기는 하였지만 최종적인 리스크 관리는 총매입 금액이 안정권(3천만 이하)으로 돌아서야 완성되었다고 본다. 내일 부터는 안정권으로 한발 다가설 수 있는 장으로 진행하길 기대해 본다.
어제는 일지 작성을 못 했다. 매일 작성하고자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무언가를 매일 꾸준히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다. 오늘은 어제 미장이 좋지 않아 반등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일단 양 시장에서 외국인은 매수 우위였으나 기관은 코스피에서 많은 물량을 던졌다. 아직은 하방 경직성을 갖지 못한다고 판단한 듯 하다. 내 계좌는 초토화 된 상태이다. 총매입이 많이 늘었고 이는 매수 여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의미이다. 총손익 역시 많이 증가해 부담을 주고 있다. 실현 손익이 좀 있었지만 오늘 떨어낸 것이 없어 오늘은 순환매매를 하지 못했다. 내일은 시원한 상승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힘이 없는 장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나라도 힘내야지 ㅋ 기관이 코스닥을 많이 팔았네요. 이번 달 코스닥은 지난 달 대비 약 5% 정도 하락 진행 중이에요. 한 번은 급락이 나와야 좀 안정 되려는지... 770~780선에서는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계좌는 처참하네요. 총매입은 많이 늘었는데 실현 손익은 4.5만원... 그래도 매일 이렇게 가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 다음주에는 매입은 줄고 손익도 줄고 실현 손익은 늘어나는 주가 되길~